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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월드뷰티퀸. <br>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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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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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진행된 ‘2019 월드뷰티퀸’ 참가자들의 화보촬영 소식을 스포츠서울이 전했다.

전세계 28개국에서 모인 미녀들은 자신의 개성에 맞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매력을 뽐냈다. 비키니, 모노키니, 핫팬츠, 탱크톱 등 여름과 매치하는 옷으로 부산의 바다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화보촬영은 대형 요트의 선상에서 진행돼 본인들의 매력은 물론 여름의 청취를 더욱 깊게 했다. 요트에서는 촬영 외에 후보들을 위해 댄스타임도 마련됐다. 음료수를 마시며 후보들은 테크노음악에 맞춰 선상에서 즉흥 댄스파티를 즐겼다.

한편 ‘2018 월드뷰티퀸 선발대회’결선은 오는 27일 KBS 아레나 홀에서 열린다. 또한 국제적인 미인대회 커뮤니티인 미쏘솔로지(Missosology)의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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