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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12강에 진출한 고아라(24)가 최근 자신의 SNS에 풋풋함과 섹시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생기발랄한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사진 속에서 고아라는 비키니와 초미니 스커트로 섹시함을 자랑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치열한 35강전을 마치고 12명이 선발돼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합을 벌이고 있다. 12강전부터는 지정 의상과 장소가 아닌 프리스타일로 자신의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8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파워 인플루언서 고아라는 현역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재원이다.
고아라는 “평소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보는 것을 좋아했다. 일러스트 작업에 많이 참고가 됐다. 그런 것들이 종합돼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고아라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