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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MN피트니스에서 열린 ‘2021 MN 코리아 클래식’에서 디바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송희주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3위를 차지한 송희주는 “레전드인 이미란 선생님의 지도로 몸을 만들었다. 건강과 매력을 동시에 획득할 수 있었다. 또한, 쎄라퀸의 비키니가 더욱 나를 돋보이게 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로 세 번째 대회를 여는 MN 코리아 클래식은 한국의 유명한 보디빌더인 박민욱이 론칭한 대회로 전통의 근육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인 요소를 대회의 주제로 삼고 있다.
특히 디바비키니와 머슬모델은 MN 코리아 클래식에서 첫 선을 보인 종목으로 많은 예비스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