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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미모의 미스맥심 신새롬이 남성지 맥심(MAXIM) 2021년 11월호에서 첫 단독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2020년 미스맥심 콘테스트로 맥심에 데뷔한 신새롬은 대회 당시 ‘사기캐’로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와 몸매로 주목 받았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신새롬의 모습이 수많은 미디어의 카메라에 잡히면서 미나 → 한장희 → 김하율 → 유승옥에 이어 ‘5대 월드컵 미녀’로 불리기도 했다. 영화 배우, 모델로 꾸준히 경력을 쌓아온 신새롬은 미스맥심으로 데뷔한 후에는 광고, 화보, 유튜브 콘텐츠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미스맥심 신새롬은 이번 맥심 11월호에서 선명한 레드 컬러 란제리와 화이트 보디슈트, 청 핫팬츠, 하늘색 수영복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신새롬은 가슴 부위를 빨간 테이프로 가리거나, 창고 선반에 올라가 과감한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첫 맥심 단독 화보를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스포츠서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