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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 캡처
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 캡처
배윤정이 심각한 산후 후유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11살 연상연하 배윤정♥서경환 부부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배윤정은 “산후 탈모로 우울하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지는 모습이 충격을 자아냈다.
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 캡처
tvN ‘우리들의 차차차’ 방송 캡처
배윤정은 “아이 낳고 산후 탈모가 왔다. 요 근래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며 “(출산 후 몸에 온 변화는)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원래 건망증이 심했는데, 주방에 왜 들어왔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라며 “그리고 몸이 전체적으로 처졌다고 해야 하나. 살이 너무 쪄서 다이어트 중인데 임신 전에 입었던 옷이 안 들어가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토로했다.

또 “몸이 무거우니까 거울도 보기 싫고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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