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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캡처.
배우 추자현이 드라마 ‘작은 아씨들’ 로케이션 촬영을 위해 가족들과 싱가포르 한 달 살기에 나섰다고 알렸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0일 ‘여기는 싱가포르 로케이션 현장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추자현은 “‘작은 아씨들’ 싱가포르 로케이션 현장이다”라며 “스태프들이 조식을 못 먹을 것 같아서 김밥을 싸려고 4시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3시 30분에 눈이 떠졌다. 눈은 좀 졸린데 현장이 즐거워서 괜찮다”고 했다.

촬영이 끝난 후에는 싱가포르에서 한 달 살기 중인 남편 우효광과 현지 맛집을 찾았다.

추자현은 “공연 기획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절친이자 중화권 음악인, 한 집에서 살고 있는 남자 우효광”이라며 남편에 대해 소개했다.

자막으로는 “가족들과 싱가포르 한 달 살기 중이라는 효광이도 같이 밥 먹으로 왔다”고 소개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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