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드 컬러 백리스 드레스를 입고 뒤돌아 선 채 정면을 바라보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등과 어깨, 팔 부분에 새겨진 타투가 나나의 고혹미를 돋보이게 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8등신 각선미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 영화 ‘자백’ 등을 통해 시청자와 관객을 만났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마스크걸’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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