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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의혹을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송 캡처
성형 의혹을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방송 캡처
성형 의혹을 받는 성형외과 의사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1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40대 성형외과 의사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은 “제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저한테 성형했냐고 물어본다. 너무 티난다고, 미국에서 했냐고 한다”라며 유독 진한 쌍커풀과 높은 콧대로 성형 의혹을 받고 있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성형을 안 했다고 털어놨다. 의뢰인의 말에 서장훈은 “한 것 같긴 하다”고 인정했다.

의뢰인은 “‘원장님처럼은 안되죠?’ ‘담당 의사 바꿔주세요’ 라고 말하는 환자분도 계신다. 심지어 브이로그 같은데 제 아이가 나오면, 아이들은 쌍커풀이 없어서 더 오해를 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쌍커풀이 진했다. 친구들은 다 안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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