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랑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훌쩍 성장한 올해 10살이 된 딸 윤설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장동건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과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해 8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고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SNS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등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이보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