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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LIE(이청청) 패션쇼에서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있다. 2023.3.15. 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LIE(이청청) 패션쇼에서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있다. 2023.3.15. 연합뉴스
가수 바다가 딸 루아와 함께 패션모델로 변신했다.

바다는 15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3년 F/W 서울패션위크’ 이청청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브랜드 라이(LIE) 컬렉션에 딸과 함께 모델로 섰다.

이날 레터링 타투 스티커를 몸에 붙이고 나온 바다는 딸과 함께 무대를 올라 런웨이를 했다. 루아는 깜찍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바다와 루아 모녀는 런웨이 도중 환호하는 관객들을 향해 손 키스를 보내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LIE(이청청) 패션쇼에서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있다. 2023.3.15. 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LIE(이청청) 패션쇼에서 가수 바다가 딸과 함께 런웨이를 걷고 있다. 2023.3.15. 연합뉴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3년 만인 2020년 딸 루아를 얻었다.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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