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요하고 한적한 제주 생활이 망쳐지고 있다” 글과 영상을 게시했다.
최예슬은 “예쁜 내 집이 지옥처럼 변해가고 있다. 나도 점점 괴물이 되어가고 (하루 종일 쿵쿵인데 녹음만 하면 멈추는 매직)”이라며 층간소음 피해 사실을 알렸다.
그는 “반드시 언젠가 너희도 나처럼 망가지기를. 너희도 고쳐지지 않는 윗 층 만나 하루 종일 지옥을 맛보기를. 어쩜 인간이 저렇게 부산스러울까”라고 층간소음을 일으키는 윗집을 향해 원망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최예슬은 “온 맘 다해 증오해 ^^”라는 다소 과격한 문장으로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