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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가수 혜은이, 배우 안문숙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응급 사고를 겪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생명의 최전선 응급실을 지키는 응급의학과 의사 남궁인이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을 찾아왔다.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 여행을 떠난 자매들을 찾아와 대화를 나눴다. 남궁인은 응급실의 고충, 노년층 단골 응급 사고 등 다양한 응급실 일화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자매들이 겪었던 응급 상황을 전했다. 안문숙은 발리 촬영 중, 목이 말라 코코넛 속 물을 마셨다며 “알고 보니 휘발유였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혜은이는 피로 회복제 병 안에 아세톤이 담긴 사실을 모르고, 병만 보고 아세톤을 먹었던 경험을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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