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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3’ 조기축구 A매치 감독
전세계 축구 경험하며 경기예정

JTBC ‘뭉쳐야한다3’
JTBC ‘뭉쳐야한다3’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조기축구 A매치 감독으로 데뷔한다.

JTBC ‘뭉쳐야 찬다’ 측은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 조기축구 A매치로 돌아온다”라고 알렸다.

‘뭉쳐야 찬다 3’는 스포츠로 해외를 나가는 최초의 정규 예능 프로그램이 된다. 월드컵처럼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 개최 기간에 맞춰 해외에서 촬영하는 특집성 방송이 아닌 스포츠로 해외 다양한 나라를 찾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게 주요 콘셉트인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안정환 감독이 팀의 수장으로 선수들을 이끈다. J리그부터 리그앙, 세리에A, 분데스리가까지 전 세계 축구를 경험하고 인정받은 안정환 감독의 조기축구 A매치 감독 데뷔가 주목되는 이유다.

안정환 감독과 함께 K-조기축구의 위상을 드높일 선수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각각의 종목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출격하며 지난 시즌을 함께했던 선수들 그리고 새롭게 선발된 선수들이 뭉쳐 더욱 막강해진 최정예 조기축구 국가대표팀을 완성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 구단, 세계 조기축구 성지 등을 방문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안정환 감독 또는 나라별 스페셜 코치와 인연이 깊은 구단에서 선수 시절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특별 훈련 등을 통해 글로벌 축구를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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