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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 준(문준휘)이 인기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준은 자신의 첫 주연작인 중국 드라마 ‘독가동화’로 인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무대에 올라 “안녕하세요, 문준휘입니다”라며 “일단 모든 스태프분들, 저와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저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더 열심히 하고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한테 보답하겠다”며 “그리고 10월 세븐틴 곧 컴백한다.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는 한국과 아시아 전역의 우수한 TV·OTT·온라인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기존 아시아 전역에서 글로벌 콘텐츠로 범주를 확대했다.
사진은 이날 배우들이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