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유비는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기본에 충실한 편”이라며 “메이크업은 무조건 빨리 지운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 했다가 피부가 좋아진 ‘꿀팁’이 있다”며 “세안할 때 화장의 30%를 남긴다고 생각하고 하라더라. 뽀득뽀득 닦아내고 이중세안, 삼중세안을 하면 피부 장벽이 다 무너진다고 하더라. ‘진짜인가?’ 싶어 클렌징 밀크로 닦아내는 정도의 세안만 하니까 피부 건조함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를 위해 꼭 하는 것으로는 “엄청 꾸덕한, 유분기가 있는 제품을 바른다”고 답했고, 절대 하지 않는 것은 ‘닦토’(스킨이나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얼굴을 닦는 것)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