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28)가 이상형으로 배우 유연석을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한국을 처음으로 찾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송중기, 유연석,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과 박형식 중 한명을 골라달라는 질문에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진지한 모습과 두꺼운 입술이 마음에 들었다. 큰키와 짙은 머리색도 좋다”며 유연석을 선택했다.
이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어요?”라고 유연석을 향해 영상편지를 남겨 화제를 모았다.
아만다 사이프리드 발언에 네티즌들은 “유연석 좋겠네”,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칠봉이 좋아하나”, “아만다 사이프리드도 좋아하는 칠봉이 요즘 대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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