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첫 방송에서는 ‘아들로 살아온 딸’ 배소영(25) 씨를 소개했다.
강한 인상과 말투 때문에 배소영 씨는 번번이 면접에서 떨어졌고 외모에 상관 없이 일할 수 있는 모바일 고객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심지어 실수로 남탕에 들어갔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를 여자로 보지 않았다고.
이번 ‘렛미인’ 4번째 시즌의 1대 도전자로 선정된 배소영 씨는 골격 개선, 문신 제거 수술, 사각턱 수술, 지방 주입, 치아교정 등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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