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관’

김관 기자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세월호 보도를 통해 이름을 알린 JTBC 보도국 사회부 김관 기자가 한국 청년대표로 출연했다.

이날 김관 기자는 자신을 “JTBC 보도국에서 사회부 기자로 일하고 있는 김관이다”라고 소개하며 “진도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그때 가끔씩 숙소에서 밤 시간대의 외로움을 달래줬던 프로그램이었는데 출연하게 돼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MC 전현무와 유세윤은 김관 기자에게 애인이 있는지를 물었고, 김관 기자는 “아직 싱글이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김관 기자에게 “2주 내 뽀뽀한 적이 있느냐”, “최근 6개월 내 키스를 해봤느냐”며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쏟아냈다. 결국 당황한 김관 기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김관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김관, 잘생겼어” “’비정상회담’ 김관, 내 스타일이야” “’비정상회담’ 김관, 역시 잘 생기면 방송에도 잘 나오는 군” “비정상회담 김관,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비정상회담 김관)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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