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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태임

‘정글의 법칙’ 이태임, 벌레공포증 이겨낸 글래머여신 

‘정글의 법칙’ 이태임이 코스타리카 정글에서 희귀종을 발견하며 활약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이태임이 류담과 함께 희귀종 탐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임은 새로운 희귀종을 발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정글 탐사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태임은 보통 벌레보다 훨씬 큰 몸을 자랑하는 여치를 발견하고 두려운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태임은 류담 뒤에 숨어 “오빠가 저거 봐봐. 여치 저렇게 큰 거 처음봐”라며 “진짜 너무 싫어. 잡지 말지. 생긴게 살벌하다”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이어 류담이 “이것 좀 봐라”며 여치를 이태임 앞으로 가져다 줬고, 이태임은 “하지마”라고 버럭 외치며 경기를 일으켰다.

하지만 이태임은 벌레 공포증을 이겨내고 자신이 발견한 동물들이 희귀종이란 제작진의 말에 뛸 듯이 기뻐하며 희귀종 탐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촬영 전,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서 이민기와 아찔한 베드신을 선보여 글래머 여신으로 거듭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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