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뉴욕 한인 남매는 원장이 자기들을 수시로 폭행하고 중요 부위도 찼다고 증언했다.
뉴욕 한인 남매는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장이 자기들에게 집안 청소를 시키고 한번 변을 볼 때마다 여러 번 변기를 닦게 했다고 말했다.
남매는 또한 “원장이 우리의 중요 부위를 찼다”고 말했다. 중요 부위는 성기를 의미한다. 원장은 남매에게 돼지 기름에 밥을 비벼먹게 하는 등 학대를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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