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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양정원이 우아한 자태로 폴 댄스를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경규, 양정원, 레인보우 지숙·재경, 장진우가 생방송 대결에 나섰다.

이날 양정원은 백조를 연상케 하는 새하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반전에서 1위를 한 양정원은 후반전에서는 폴댄스 시범에 나섰다. 양정원은 “폴댄스가 선정적인 춤이라고 생각하는데 하나의 춤이자 무대 예술이다. 운동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폴댄스를 시작했고, 특히 ‘헬로’에 맞춰 어려운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양정원은 “폴댄스는 어깨, 복근, 허리 등 전신에 좋다”며 폴 댄스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마리텔‘은 스타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인터넷 생방송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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