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탁재훈의 방에 타로점을 보러 들른 서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은 서유리에게 남자친구 유무를 물었다. 서유리는 없다고 했고 탁재훈은 “연애한 지 얼마나 됐나”라고 질문했다. 서유리는 “1년? 2년?”이라며 얼버무렸다.
탁재훈은 “얼굴을 보니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거 같다”라고 했고 서유리는 “얼굴 보고 어떻게 아나”라고 물었다. 탁재훈은 “생기가 있다”면서 “어떤 남자를 좋아하나”라고 질문을 던졌고 서유리는 “생생한 연하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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