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천 계양구의 한 공방 문 앞에 놓고 키우던 새끼 고양이를 정체불명의 한 남성이 집어 들어 바닥에 내던져 살해하고 달아났다.
이 고양이는 공방에 온지 하루 밖에 되지 않은 새끼 고양이로 어미를 잃은 고양이를 공방 주인이 데려온 것.
범행 당시 근처에 있던 한 목격자는 ‘웬 남자가 활짝 웃으며 뛰어갔다’고 진술해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 = YTN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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