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투 튼 생쥐 찍찍”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방영 예정인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자신이 맡은 위장 내시 ‘홍라온’으로 분하기 위해 머리에 상투를 튼 모습이다.
상투를 틀었음에도 김유정은 본인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다. 화면에 그려진 생쥐 일러스트 효과가 귀여움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이제 예쁘다는 건 너무 당연한 소리”, “유정 이즈 뭔들 빨리 드라마 보고 싶어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