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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17/SSI_20161017233104_V.jpg)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벤 복면가왕 우비소녀 박진주 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6/10/17/SSI_20161017091437_V.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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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우비소녀로 배우 박진주가 물망에 오른 가운데 그녀의 노래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대학로 #얼굴 없는 가수ㅋㅋ 진주의 꿈”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올렸다.
영상에는 박진주가 인순이 원곡 ‘거위의 꿈’을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작은 체구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는 모습이다. 화질이 다소 안 좋은 탓에 자신을 ‘얼굴 없는 가수’라 표현한 것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언니 복면가왕 나가야 해요”, “와 정말 잘 부르시네요! 벌써 몇 번째 듣고 있는지”, “역시 시원시원한 보컬! 우비소녀인가?”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첫 출연한 ‘우비소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끼를 뽐내며 방송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진주, 가수 벤 등이 후보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박진주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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