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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tvN
방송인 서경석이 9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MBC 라디오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측은 9일 “부친의 위중함을 알고 있던 서경석이 방송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해 이날 방송은 사전에 녹음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이날 ‘여성시대’는 평소와 같이 양희은과 서경적의 오프닝으로 방송을 시작했고 이후 방송인 10일부터는 서경석을 대신한 임시DJ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적임자를 물색 중이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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