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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김세정이 이마 넓이를 과시했다.

최근 JTBC ‘아는형님’에는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세정은 ‘내가 고치고 싶은 습관’으로 이마 주름을 꼽았다. 이어 김세정은 자신의 훤한 이마를 드러내며 “다행히 더 이상 넓어지진 않는다”고 답했다.

즉석에서 이마 길이 재기 경쟁이 벌어졌다. 김영철은 9cm, 김희철은 8cm였다. 반면 김세정은 10cm를 기록, 독보적인 이마 길이를 과시했다.

한편 세정은 지난 11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솔로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어머니에게 전달하는 감동적 메시지를 담은 아름다운 가사가 인상적인 ‘꽃길’의 첫 음악 방송 무대를 선보인 세정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잔한 감성으로 솔로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꽃길’ 열풍 시동을 건 세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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