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냉부해’에 출연한 강타가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성주는 강타에게 “이상형이 어떤 사람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타는 “타 방송에서 얼마 전에 말씀드렸는데 빅토리아”라고 답하며 “통통 튀는 매력도 있고 굉장히 활발하고 눈빛도 굉장히 깨끗하고”고 설명했다.

강타는 “그런데 전에 방송에서 이 말을 한 다음에 빅토리아와 멀어졌다. 연락이 원래 잘 왔었는데 내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뒤로 연락이 안 온다. 번호가 바뀌었더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타는 빅토리아에게 “다시 한 번 말하면 이상형에 가깝다는 뜻이지 내가 대시하겠다는 뜻은 아니니까 예전처럼 다시 연락 하면 좋겠어”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