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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요상한 식당’에서 만난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블락비 피오가 올리브TV 쿠킹 버라이어티 ‘요상한 식당’에서 MC로 호흡을 맞춘다.

‘요상한 식당’은 ‘요란하고 수상한 식당’의 줄임말로, 매회 손님이 원하는 음식을 손님이 직접 셰프의 지령을 들으며 만드는 주객전도 쿠킹 버라이어티. 여행 가서 먹어 보고 자꾸 생각나는 음식, 어린 시절에 먹었던 추억의 음식 등 다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지만 요리할 방법을 모르는 스타들이, 셰프와 한 팀을 이뤄 셰프의 목소리만 듣고 음식을 완성한다.

김용만, 서장훈, 김종민, 피오는 ‘요상한 식당’을 함께 개업하는 MC로, 입담을 발휘하는 동시에 매회 두 팀으로 나뉘어 각 게스트의 요리를 돕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들은 요리에 대해 서로 다른 캐릭터를 갖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요상한 식당’을 연출하는 유희경 PD는 “손님이 음식 주문을 하고, 요리도 하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으로, 토크와 요리가 결합한 새로운 쿠킹 토크 버라이어티가 될 것이다. 좌충우돌 게스트의 셀프 쿠킹부터 긴장감 넘치는 두 팀의 요리대결, 흥미진진한 토크까지 예능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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