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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가 ‘썸머페스티벌’을 준비 중이다.

20일 오후 MBC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현재 썸머페스티벌 특집을 촬영 중이다. 여름철 페스티벌을 한데 모아서 즐기는 특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 특집이 ‘무도 가요제’는 아니다”라며 ‘무도 가요제’와는 별개의 특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무한도전’ 멤버들은 서울 영등포구 구MBC 사옥에서 썸머페스티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특집은 8월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25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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