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는 7개월 차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력 있는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꼽았다.
장윤주는 “(출산 후) 요단강을 건너왔다. 다시는 그 때로 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내 삶은 돌아갈 수 없다 하더라도 내 몸은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천천히 많이 걸었다. 그리고 6년 째 하고 있는 필라테스도 꾸준히 했다. 근력 운동과 체형 교정까지, 네 개의 운동을 하루에 하나씩 돌아가면서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운동을 한 달 동안 했더니 탄력이 붙고 살이 빠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사진=tvN ‘신혼일기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