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홍혜걸·여에스더의 집은 깔끔하고 아늑한 러브하우스 느낌이 물씬 풍겼다. 전망 좋은 거실의 풍경이 눈길을 끌었다.
홍혜걸은 “나는 디스크 환자다. 허리 수술 받은 지 30년 정도 됐다”라며 “허리가 아픈 데에 이 운동이 도움이 되더라”라며 아내의 도움을 받아 진지하게 운동을 했다.
여에스더는 “멕켄지 운동이다. 남편이 방송에서 허리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지만 정작 본인은 운동을 안 한다”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