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옷으로 무장한 제작진들과는 달리, 핀란드 친구들은 옷을 벗더니 바다 수영을 즐기기 위해 속초 바다로 들어갔다. 이를 보던 핀란드 출신 방송인 페트리는 “제 친구들 완전 미쳤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친구들은 “안 추운데? 난 따뜻해”, “이왕 들어온 거 오래 놀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또한 과거 수구 선수였던 빌푸는 화려한 수영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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