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핀란드로 떠나려는 친구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별은 잠시 잊은 채 서로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는 네 명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페트리는 이어 “그리고 친구들이 반드시 곧 다시 한국에 오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친구들의 한국 재방문을 언급한 만큼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편은 지난 7일 종영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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