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상윤은 “예능 첫 고정이라는 점에서 긴장도 많이 되고, 그만큼 설레는 마음도 매우 큽니다. 그동안 해 왔던 장르가 아니다 보니, 어설픈 모습도 많이 보일 거 같습니다”라며 공중파 예능 첫 고정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내비추었다.
이어 “새로운 방식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저도 궁금증을 가지고 기대 하고 있는데요. 시청자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들의 모습을 예쁘게 잘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집사부일체가’ 파이팅!”이라고 본방사수의 말도 함께 전했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역시 “배우 이상윤을 넘어 인간 이상윤에 대한 무한 매력이 보여 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윤 배우가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대한 많은 기대와 공중파 예능 첫 고정인 만큼 매사 모든 일에 열심히 하는 그에게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라고 소속 배우에 대한 애정 어린 말을 전했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내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