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수근은 녹화 시작부터 “너무 징징댄다”, “예의가 없다”며 서장훈을 디스했다.
또 “서장훈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며 폭로전을 예고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어서 불안하다”라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이수근은 즉석에서 엉터리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여 재미를 자아냈다.
이 밖에도 12살 연하 아내와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작은 거인’ 웃음 폭탄 이수근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이날 오후 9시 5분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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