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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소영이 남자친구인 고윤성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한 패널은 “우리 중에 더위를 안 느끼는 분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밤만 되면, 해가 지면 한강에 가서 해가 뜨기 전에 나온다는 분이 있는데 바로 유소영이다”라고 언급했다.

유소영은 지난 6월 6살 연하인 프로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유소영은 “이젠 한강에서 물러났다”며 “요즘에는 가평이나 남양주에 있는 카페에서 데이트를 한다. 우리는 약간 분리불안증이 있어서 너무 꼭 붙어있어서 땀띠가 났다”며 고윤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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