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세월이 정말 빠르다. 유재석 씨 둘째 소식을 들은 게 엊그제 같은데 다음달에 출산”이라고 말했다.
조세호는 유재석의 둘째 출산을 미리 축하하며 “우리 아이가 이것만큼은 날 닮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아직 거기까진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안 닮았으면 하는 것들은 많이 생각난다. 구강 구조나 하관 같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