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홍석천, 28년 전 ‘짝사랑男’ 만났다…“그때보다 매력있어” 입력 :2024-06-04 19:10:03 수정 :2024-06-04 19:10:03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방송인 홍석천이 28년 전 짝사랑남을 만나 눈길을 끈다.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배우 송승헌이 출연했다.이날 홍석천은 송승헌에 대해 “28년 전 나의 지독한 찐 짝사랑남, 영원한 짝남”이라고 소개했다.1996년 송승헌의 데뷔작인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함께한 홍석천은 “그때보다 훨씬 깊이 있고 매력적이다”라며 송승헌의 외모를 칭찬했다.송승헌은 당시 홍석천의 연기에 신동엽을 비롯한 주변인들이 홍석천에 대해 물었다고 한다. 이때 홍석천은 커밍아웃 전이었다. 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