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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br>AF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 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4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 스톤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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