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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22일 공개된 패션화보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오브제(Obzee)의 캡슐 컬렉션 ‘더 로얄 가든(The Royal Garden)’ 론칭을 기념하며,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오브제(Obzee)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로얄 가든(The Royal Garden)’은 귀족적이고 화려한 로얄리즘을 동시대적으로 해석해 모던한 실루엣의 의상에 과감한 플로럴 프린트,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프린트, 진주 장식, 골드 자수 등으로 감도를 높인 컬렉션이다.

이번 화보 관계자는 “김희선은 우아하고 관능적이며 현대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어 오브제가 원하는 동시대의 귀족주의를 잘 표현됐다. 그녀의 절제된 표정과 우아한 포즈가 더 해 드라마틱한 패션 화보로 탄생했다”고 전했다.

김희선은 컬러플한 비즈 장식의 고급스러운 트위드 자켓을 걸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슬림라인의 플로럴 프린트 원피스를 입은 컷에서는 글래머러스한 바디 라인을 과시했다. 또한 비즈 장식의 프린트 톱과 펜슬 스커트를 입은 컷에서는 그윽한 눈빛 연기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이며 캡슐 컬렉션의 뮤즈로 완벽한 모습을 연출해냈다.

한편 김희선은 2월 방영 예정인 KBS2 주말 연속극 ‘참 좋은 시절’로 컴백한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2월호에 공개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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