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일명 양평이형으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평이형의 위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세가와 요헤이가 연습실에서 기타를 들고 장비를 조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하세가와 요헤이에게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평이형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양평이형 근황..양평이형은 역시 기타 들고 있을 때가 제일 멋져요”, “양평이형 근황..너무 웃기다”, “양평이형 근황..장기하와 얼굴을 앨범 나오는 건가”, “양평이형 근황..양평이형 오랜만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장기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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