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
미란다 커와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가 밀회를 즐겼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21일(한국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미란다 커가 지난 14일 호주 카지노 억만장자 제임스 파커 소유의 호화 요트에서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밀회의 증거는 미란다 커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사진의 배경이 패커의 요트 내부라는 것이다.
최근에는 파커가 미란다 커의 아파트를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 외신에 따르면 파커는 친한 지인들에게 미란다 커와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다고 전해졌다.
파커는 호주 3대 재벌로 전 재산이 77억 호주달러(한화 약 7조4,000억원)에 달한다. 파커는 지난해 9월 모델 출신 아내 에리카 박스터와 이혼했다.
미란다 커의 측근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저 사진 만으로 알 수 있나?”,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부럽다”,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역시 남자는 능력인가?”,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호주 재벌과 사귀다니”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미란다커는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사진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미란다커 제임스파커 요트 밀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