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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32)가 생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생일이었던 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생일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반찬통째 담겨있는 갖가지 반찬에 햄과 계란프라이 등이 보인다. 월드스타답지 않은 소박한 밥상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비 생일상 누가 차려줬을까”, “비 생일상 혼자 차린 듯”, “비 생일상 보니 마음이 짠하다”, “비 생일상, 결혼 빨리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오는 8월 22일 할리우드 복귀작 영화 ‘더 프린스’의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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