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 임상아는 지난 200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며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사진=sbs방송캡쳐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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