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영화 ‘닌자터틀’의 개봉을 앞두고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국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섰다.
메간 폭스는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두에 섰다. 메간 폭스는 두산 유니폼 티셔츠에 스키니진을 입고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유니폼 차림에도 섹시한 미모는 돋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유니폼 입어도 섹시해”,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역시 개념 있는 복장”, “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화끈한 의상을 기대했는데 약간 실망했다”, “닌자터틀 메간 폭스가 국내 야구 시구를 하다니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닌자터틀’(감독 조나단 리브스만)은 범죄가 난무하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나선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메간 폭스는 ‘닌자터틀’에서 모종의 음모를 파헤치는 기자 에이프릴 오닐 역으로 분했다. 28일 개봉.
사진 = 중계 캡처(닌자터틀 메간 폭스 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