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괜찮아 사랑이야’ 팀의 태국 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종영한 SBS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오소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성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성경과 이광수, 태항호가 태국 바다에서 각자 극중 이름이 적힌 티셔츠를 입은 채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성경을 비롯한 공효진 조인성 이광수 등 ‘괜찮아 사랑이야’ 팀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온 바 있다.
이성경의 휴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성경, 조인성 공효진은 없나?”, “이성경 너무 좋아”, “이성경, 괜찮아 사랑이야 팀이랑 사이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성경은 24일 배우 공효진과 조인성 그리고 김기방과 이태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사진=이성경SNS(‘이성경’ ‘조인성’ ‘공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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