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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딸바보 추성훈의 다른 면모가 공개된다.

KBS에 따르면 오는 5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달 20일 치러진 추성훈의 UFC 복귀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성훈은 완벽한 복근과 환상적인 등근육을 선보였다. 이는 계체량 당시 모습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선 추성훈의 완벽한 몸을 보고 그의 별명인 ‘섹시야마’(추성훈의 일본명은 아키야마 요시히로다)를 외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달 20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서 열린 ‘UFC in JAPAN’(UFN 52) 웰터급 경기에서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상대로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격투기 선수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소식에 네티즌은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로보캅인줄”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진짜 슈퍼맨 같아”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너무 무서워”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멋있다”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어떻게 운동 하나요?”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사랑이도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돌아온 슈퍼맨 추성훈)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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