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넴초프, 모스크바 시내서 괴한에게 피격 ‘결국 사망’ 입력 :2015-02-28 15:49:05 수정 :2015-02-28 16:47:14 푸틴 정적 넴초프가 총에 맞아 사망했다.지난 27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러시아 ‘푸틴 정적’으로 불리는 보리스 넴초프가 자정이 가까운 이날 밤 11시 40분께 모스크바 시내 중앙광장에서 4발의 총을 맞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차량으로부터는 최소 6차례 총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모스크바 경찰은 사건 주변을 모두 봉쇄한 상태다.사진=SBS 뉴스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