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 국립국제교육원 현장 사진보니..‘검은 연기’ 갇힌 사람은?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에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 30분께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의 국립국제교육원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사 중이던 지하 2층 작업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작업 인부 등 140여 명을 대피시켰으며 이 과정에서 인부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공사현장 타워크레인에는 작업 중이던 인부 한 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트위터 @Taka_Ch**** (분당 정자동 국립국제교육원 화재)뉴스팀 chkim@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